물리학 바탕으로 양자컴퓨터에 도전
“미래는 알 수 없는 거잖아요. 우연히 알아낸 일이 세상을 바꾸기도 하고요. 그런데 사실 그런 우연은 하루아침에 나타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. 우리가 하는 연구도 미래의 또다른 일에 큰 영향을 주게 될 지도 모르잖아요?” 문영훈 양자정보처리연구단 박사후연구원의 말이다. 그는 양자컴퓨터에 도전하는 안도열 교수에 반해 연구단과 인연을 맺고 미래를 바꿀 ‘우연’을 만드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. 문 박사의 원래 전공은 물리학이었다. 그런데 학부 생활을 하다 현실에 더 가까운 학문을 하고 싶어 전자공학으로 전공을 바꾸게 됐다. 공학자가 돼 세상을 위한 도구를 만들어보고 싶기도 했다. 전과를 하고 처음 들은 안도열 교수의 수업은 그를 사로잡았다. 어렵게만 느껴졌던 학문도 안 교수의 설명을 들으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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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리학 바탕으로 양자컴퓨터에 도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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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-08-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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